신부자입니다.
오늘은 경매 왕초보 입장에서 경매를 시작하기전에 알아야할 10계명을 알아 봅니다.
1.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
2. 나만의 특기를 살려라.
3. 부동산 사장님과 친해라.
4. 앞마당을 정해라.
5. 혼자는 힘들다.
6. 경매는 수익이다.
7. 낙찰 받기 전에 정주지 말자.
8. 쉬는것도 투자다.
9. 경매에도 상도가 있다.
10. 까치발 감나무
아직은 현장에 가서 뭘 확인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 특기가 먼지는 당연히 모르고 (우선은 잘 모르니 아파트 부터 )
부동산은 들어가 본적도 없지만
당연히 내가 살고 있는 분당, 용인 지역 물건을 먼저 보고있다.
설마 안정일과 정태익의 경매는 강습료가 몇백만원씩한다.
그래서 선뜻 경매를 처음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진입장벽이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나는 '고지마제이'님을 알게되고
오픈카톡방에 참여해서 꾸준히 소통하면서 공부하고있다.
뭐랄까 아주 든든하다. 고지마제이(방장)이 모든 물건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해주고
채팅방 숨은 고수들이 경매 입찰부터 시작되는 문제점을 같이 고민해준다.
저도 이 채팅방에 합류한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정이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5번 혼자는 힘들기에 멘토와 랜선 동료들을 만들어가고있다.
개인적으로는 7번이 가장 인상적이다.
"낙찰 받기 전에 정주지 말자!"
첫 입찰 물건이 벌써부터 내 낙찰 부동산인 것마냥 생각되는데
아주 무서운 현상이었다.
내 부동산도 아닌데 정을 주면 낙찰가가 올라가게 된다.
즉, 6번 경매는 수익이 나야하는데 그놈의 정때문에 수익이 안 날 수도 있다는 말인것이다.
마지막으로 9번 경매에도 상도가 있다.를 말하면서
"시간이 잘 해결 해준다." 라는 말이다.
경매로 집을 뺐고자하는것도 아니고 상도를 지키면 결국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급하게 나쁜 마음 먹지 말고 여유있게 풀어 나가라는 말이다.
침착해~ 침착해~ 침착해~
수시로 외치면서 마인드 컨트롤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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