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길) 나는 변화 하였고 그 변화는 반복하고 있다.

66챌린지 X 시즌17 - 16일차 (총 1,07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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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변화 하였고

그 변화를 반복하고 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

검은머리 짐승은 믿으면 안된다는 말처럼

 

사람이란

변하기 정말 어렵다.

 

왜?

그 개개인의 삶 역사속에서

반복되며 쌓인 무의식의 영역이

의식영역까지 집어 삼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무의식은 의식화되고

의식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행동도

본능적으로 하게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변화란 무엇인가?

 

잠깐의 의식을가지고 행동을 바꾸는 것.

우리는 흔히 이런 '변화'를 변화라고 착각한다.

 

그리고 위로한다.

 

나도 제법 성실하고

나도 제법 의지력이 있고

나도 제법 할줄 안다고!

 

그리고 다시 무의식에 따라 행동하면서

현실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변화는 어떻게 오는가?

 

바로 무의식의 영역을 바꿔야

의식하지 않아도 행동을 나오게된다.

 

그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의식하면서 행동을 바꾸고

의식하면서 생각을 바꾸는 강제 변화를

꾸준히 지속해야만 한다.

 

그 시간이 최소 66일이고

첫번째 22일은 하기 싫고 까먹지만 신경써서 해야하고

두번째 22일은 지겨워지고 포기하고 싶어지며

세번째 22일은 제법 쉬워지고 당연히 해야한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좋겠지만

또 사람이란게 그렇지 않다.

 

세번째 22일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만

온전히 무의식화 된다.

 

2.

결론, 변화는

무식하게 반복해야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