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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길) 우리는 잘 나아가고 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방법)

부자 마인드 키우기

by 신부자 2022. 9. 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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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챌린지 X 시즌16 - 37일차 (총 1,027일차)
#66챌린지 #매일매일 #만오천보 #독서
#공부 #영어회화 #명상 #글쓰기 #오운완

1.
내 소득수준에서 맞는
적정한 수준의 소비수준은?

아빠, 엄마, 아이 하나인 가정은
한달에 얼마나 저축을 할수 있을까?

그 저축을 위한 소비 수준의
당연함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에이, 집에서 대충 먹자, 한끼”
하면서 간단히 식사를 챙기는 가정이 있는 반면

“치우기 힘들어, 시켜 먹자”
“우리가 가오가 없냐? 나가서 먹자”
하면서 매주 주말마다 외식을 하는 가정도 있다.

맛집도 많고
새롭고 자극적인 먹을거리도 많아지는 요즘이라
우리만 집밥 먹으면 처량한가?
아니면 전혀 상관 없는가?

소득수준에 따른 적정한 저축의 기준은 없겠지만
저축액이 전혀 없이 살고있는 가정보다는
조금이라도 계획적으로 소비하고
일정액을 모아가는 가정이
미래가 밝다는 것은 당연하다.

잠깐 앉아서 계산해보면
미래의 소비와 내 자산이 뻔히 보인다.

보기 싫다고 피하지말고
당당하게 마주해야하고
내 인생에서 중요한게 매주 시켜먹는 치킨인지
매달 10만원이라도 저축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2.
금리가 오르고
경제가 둔화되는 요즘
아무 걱정이 없다?

나의 자산은 대부분 레버리지를 활용하고있어서
이자상승으로 인한 가처분소득이 줄어들고 있고
전세가격 하락으로 역전세를 걱정해야하고
재산세, 종부세를 마련해야 한다.

누군가는 이런 시장의 현실이
아무런 상관이 없을것이다.

왜?
자본시장에 살면서
과거
아무런 리스크를 감수할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현재는 걱정할게 없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자산은 줄어들 확률이 높다.
안타깝지만 심지어 본인은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자산의 격차는 심하게 벌어진다.

지금 내가 고민되고 걱정이 많다면
축하한다.
과거를 빡세게 살아온 당신에게
문제에 대응하고 하나씩 해결하다보면
더 큰 보답으로 답해주는게 시장이다.

우리는 잘 나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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