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맨땅에 헤딩하기

입찰 물건 사진으로만 인테리어 리모델링여부 확인 하는 방법 (with 고지마제이)

신부자 2021. 1. 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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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자입니다.

 

sinluck.tistory.com/122

 

경린이 경매 왕초보 모의 입찰 권리 분석 2020-3412[1]

신부자입니다. 1. 권리 분석 근저당 우리은행 17년 2월 23일이후 모두 소멸 안전한 물건임. 2. 임차인 분석 임차인 없고 채무자겸 소유자가 세대주로 인수 사항 없음. 3. 입지 보기 해당 물건은 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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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의 입찰 권리 분석한 물건의 리모델링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1.

샤시 색상 확인, 빨강 화살표에서 물건의 위치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층에 위치하는데

 

샷시가 다른 층의 샷시에 대비해서 유난히 하얀색을 띄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인테리어를 하고 살고 있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뒤쪽 샷시를 보면 더 확실해 집니다.

 

 

2.

다음은 도어락 입니다.

해당 도어락은 구형이 아니고 거주자가 제대로 살려고 

설치하고 들어 온것입니다.

 

 

3.

그럼 거주자는 집주인일까요? 세입자일까요?

 

해당 물건은 아래와 같이 임차인이 아닌 소유자가 점유하고있습니다.

 

집주인이 살고 있으면 인테리어를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4. 

집주인 언제 전입을 와서 몇년이 되었을까요?

다르게 말해서 인테리어 한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해당 소유자는 2017년에 매매후 거주 하였습니다.

 

만3년 정되 된것으로 판단됩니다.

 

1981년생으로 30대 후반 결혼후 입주 한것으로 예측 할수있습니다.

 

 

외부 샷시만 바꾸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 확인이 필요합니다.

 

1층이기 때문에 실제로 안을 드려다 보는 방법이 있을것이고

 

바로 옆집에 물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정도로 인테리어를 할 정도면 장기간 공사를 했을 것이기 때문에

옆집에서는 기억을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바로 옆집이 인테리어를 하면 시끄럽기도 하지만

내부가 궁금하기 때문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에 포스팅 된 내용은 '고지마제이' 님의 조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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