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길) 22년 한해동안 바뀐 것들, 배운 것들

22년 한해동안 바뀐 것들, 배운 것들

1.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아가다!

나와는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미국발 인플레이션 그리고 금리 인상

세계가 어떻게 연결되어있고
어느정도 복잡계로 흘러가는지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한해다. 지금 상황이 영원할 것 같지만
시장은 자주 변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 속도와 폭도 커지고 있다. 거인의 어깨위에서
대응 하는 법을 차근차근 배워가야 함에도
본능에 취해서 우리는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만다.

다시 겸손해야 함을 알게되었고
더 배우고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함도 배운 한해였다.

2.
신부자라는 부캐에 물들다.

단순하게 부자가 되기 위해 시작한
신부자라는 나의 캐릭터는
온전히 내 삶을 채워나가고 있다. 과거의 내가 원망스러울만큼
조금 더 나아가기 위한 삶을 희망하며
매일을 살고 있다.

언젠가 도달하리라는 믿음과
그 과정에서 반드시 성장할것이라는 믿음으로

올 한해도
조금 더 건강해졌고 (매일 만오천보)
조금 더 지식을 쌓았고 (41권의 독서)
조금 더 도전했고 (영어회화 공부)
조금 더 나다움을 설계 했다. (매일 글쓰기)

3.
다시 목표를 향해서

유키구라모토의 시골길 라이브 콘서트를 들으며
올 한해를 돌아보며 글을 쓰고
다시 25년 100억 총자산 달성을 꿈꿔본다.

반드시 도달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의 모든 어려움과 고통도
인내 할 것이다.

신부자 인생에 행운이 가득하길
그리고 나를 아는 모두와 그 행복을 나누길 희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