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길) 저 책안에는 또 어떤 보물 같은 내용이 있을까? (부자의 독서법 중)

"골라놓은 몇권의 책만 보면 두근거립니다.
저 안에는 또 어떤 보물 같은 내용이 있을까?
빨리 읽어야지 하는데
오늘 시간을 낼 수 없을까?
마치 도둑처럼..."

"새벽 세시 서재로 가서
눈에 딱 띄는 구절이 있으면
'악' 소리가 난다는 이어령 박사님

그 시간에 일어나서
그 책을 꺼내지 않았더라면
죽을때까지 이 사실을 모를 뻔한 것이라며..."

- 부자의 독서법 중 -

저런 설렘으로 책을 읽었었지
이 책에는 무슨 내용이 있을까!
우와~ 우와~ 하면서 밑줄 치고

그리고 다시 기억하지 못해도
다른책에서 비슷한 느낌을 반복으로 받기도하고

일년에 한권도 읽지 않던 과거의 나와 비교하면
23년의 나는 무려 39권째 책을 읽어내고 있다.

두근두근 거리면서 책을 고르고
좋은 구절이 잊혀질까 아까워하고

매일 독서하기가 벌써 3년째다.
아직도 편식하고 권수채우기에만 집중하지만

그럼 어떠랴!
매일 매일 쌓아가다보면 조금씩 나아지겠지!

내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독서 뿐이다!

66챌린지 X 시즌17 - 64일차 (총 1,12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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