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자입니다.
오늘은 내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돈의 속성중, 김승호 회장님 말씀입니다.
나는 독립적인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도
존경하는 선생님도
신부님
목사님
스님에게 조차도
내 자유의지를 넘길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신에게라도 빼앗길 수 없다.
명심하라.
내가 하느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
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고수는 물어도 답을 하지 않는다.
오직 '모른다'가 정답이기 때문이다.
오직 하수들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다.
결국 답은 없다.
내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하고 결정해야한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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