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길) 자녀학비 마련이 먼저일까? 은퇴 자금 마련이 먼저 일까?

66챌린지 시즌13 - 48일 (총840일)

 

자녀 학비 마련이 먼저일까?

VS

은퇴 자금 마련이 먼저일까?

 

#자녀교육비 #노후준비 #우선순위

 

자녀 학비? VS 노후 준비?

 

답은 추락하는 비행기를 타고 있는 경우와 같다.

비행기 탑승 중에 위기가 발생하면 산소마스크가 내려오고

안내서를 보면 노약자보다 자신이 먼저 쓰라고 한다.

 

다급한 마음에 아이에게 마스크 씌우려고하다가

부모가 산소부족으로 정신을 잃으면

아이를 돌봐줄 어른이 없어서 결국 둘다 죽는다.

 

교육비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먼저 살아야 한다.

 

노후자금을 먼저 마련한 후,

여력이 있을 때 조기 유학도 보내고

여러개의 학원도 보내야 한다. 여유가 있을때!

 

아이 학군때문에 집도 못사고

빚내서 학군따라 다니고

사교육비 지출에 저축도 못하고 살다가

자식에게 물려줄게 빚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자식에게 필요한건

조기 교육과 유학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부담주지 않는 부모가 되는것이 먼저다.

 

이글은 나에게 하는 말이고

주위에 휩쓸려서

아이가 조금 잘한다고 욕심나서

능력없는 부모처럼 보일까봐

여러가지 이유로 남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학원을 보내려고하는 '가난한 마인드'를 반성한다.

 

언젠가는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아이를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가?

'살아갈 힘'을 물려주어야 하기에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먼저다.

 

'당연한'것을 없다는 것

'노력'으로 이룰수 있다는 것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것

'꾸준함'이 '성실함'이고 이것이 엄청난 '경쟁력'이라는 것

 

7살 아들, 5살 딸이 

내 노력의 동기부여다!

 

노후마련과 더불어

가장 효율이 좋은 '교육'이라는 '증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홀로서기'까지 투자를 잘 해야하고

현금흐름을 잘 만들어야 한다.

 

부모가 잘살아가는 것이 먼저다.

 

[시즌13 매일 루틴목록]
5시 50분 기상/독서
15,000보 걷기
부자마인드 글쓰기
돈되는 공부/실행
맨몸 운동 (팔굽/윗몸/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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