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길) 저는 부동산 상승에 배팅중입니다.

신부자 입니다.

저는 부동산 상승에 배팅중입니다.

저는 리스크를 안고 갑니다. 부동산 하락이 그 리스크 입니다.

 

신부자 인스타 @sinluck 업로드중

여러분은 부동산 향후 방향성을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저는 단기적으로는 그 방향을 알 수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것으로 추측합니다.

뭐 누구나 그정도는 알고 있나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과거 알던 가격에서 현재의 가격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으로 부동산 매수는 꿈도 꾸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락에 배팅을 하고 전세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장기적으로 부동산이 상승하리라는 것을 모를까요?

저는 모르지도 알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살기 바쁘기 때문에 당장의 정부정책과 언론에서 노출된 자극적인 뉴스들로 현실을 사는 것뿐일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부동산이 오르든 말든 지금 당장은 하락의 두려움에 매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만큼은 포지션을 정확하게 갖고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살고있는 그 어느 누구도 부동산과 연관이 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주택이든 빌라든 아파트든 거주를 하고있으며

어느 누구도 월세든 전세든 자가라는 형태로 살아 가고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안하면 그만입니다.

현금? 그냥 예금 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부동산만큼은 도망 갈 수가 없습니다.

 

모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관리인데 부동산 투자를 위험관리 차원에서 봤을때

 

집이 없는 사람은 하락에 배팅하고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하락에 배팅을 하기 때문에 집이 없는게 아니라

집이 없기 때문에 하락에 배팅하는 포지션이라는 말입니다.

 

당연히 집이 2채이상 있는 사람들은 상승에 배팅을 하고있는 것이구요!

다주택자들은 자발적 상승 배팅입니다.

무주택자들처럼 비자발적 하락 배팅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집이 1채 있는 사람은 위험 중립 상태에 놓입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는 가장 안전한 투자 형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말합니다.

부동산의 방향성을 모르겠고 투자하기도 겁난다면

적어도 실거주하는 집 한채는 꼭 사두라고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승장에서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하락장이 와도 손실을 최소화 합니다.

 

만약 지금 내가 무주택자라면 더이상 청약로또만 비나이다 하면서 기다리지 말고

실거주 주택은 반드시 소유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실거주가 어렵다면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다른 형태로 소유라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본주의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주 기본적인 디폴트 값입니다.

모르면 공부 하고 책보고 찾아봐야 합니다.

 

모르는 것은 창피한것이 아닙니다.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이 더 창피합니다.

 

모두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