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길) 그게 가장이었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ㅎ나다. 손정웅)

1.
가족을 위해서라면
개똥밭에서 구를 수도 있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다.

그게 가장이었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가장의 무게다.
손흥민의 아빠 손정웅의 책은
위대한 가장의 이야기이다.

그가 당시 느꼈을
간절함과 성찰, 고민이
지금을 살고있는 나 자신에게도
울림이 크다.

그는 이렇게도 말한다.

“일이 창피한 게 아니라
그걸 창피해했다는 것이 창피한거였다.”

“살아가는 길이 하나뿐인 것도 아닌데
왜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했나.
내가 삶에 교만하고 오만하다는 증겨였다.”

능력이 안되면서
부자인척 살려고 했고
가지지도 못하고
가진척 살아가려고 한
내 자신을 반성한다.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삶은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이 없다.
나는 오늘 무던히도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손정웅의 말대로 흔들리지 않고 가기위해서
버려야하는 것들
내가 소유를 하는게 아니라 소유당하게되는
의미없는 것에 한눈팔지 말고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66챌린지 X 시즌18 - 16일차 (총 1,1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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