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길) 종자돈 만드느라 한 고생은 추억이 된다. (부의본능, 우석)

66챌린지 시즌11 - 20일 (총680일)

 

종자돈 만드느라 한 고생은

추억이 된다!

 

#브라운스톤 #우석 #부의본능 #종자돈

 

종자돈 모으는 철칙

'번 것보다 적게 쓰는 것'

 

그러나 최선은

'아예 안 쓰는 방법'이다.

 

나의 종자돈은 결혼전 모은 8천만원이었다.

그리고 신용대출 4천만원으로

11평 아파트 전세를 1억2천만원에 얻었다.

 

차는 와이프가 타던 모닝으로 해결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 최고의 복덩어리인

부인님께서 미안하리만큼 '알뜰'했다.

 

20년넘은 아파트 복도형 탑층에 살면서

4년가까이 에어컨없이 선풍기 한대로 살고

배달음식, 외식도 거의 없이 살면서

매달 167만원을 저축했다.

 

그렇게 1년을 모으면 2천만원이 된다.

 

그리고

2년후 전세금을 무려 4천만원 올려주고 재계약을 했다.

정말 당시엔 악착같이 아끼면서

마련한 전세금이었다.

 

이때 모은 돈이 우리 가족의

'종자돈'이 되어주어

내집마련도하고 투자의 길로 들어 서게 해주었다.

 

천만원을 모으는 방법도

익억을 모으는 방법도

지금 당장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당시엔 양가 부모님께도 

생신, 명절, 어버이날등 기념일에도

아주 적은 돈만 드리는 것으로 양해를 구했고

 

그때는 민망하고 죄송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었다.

 

부자가 아니면서 부자인척 행동하면 안되다.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고 부자가 되고자 노력해야 한다.

 

지금 당장의 민망함을 이겨내고

오늘 당장의 기쁨을 참고

미래를 위해서 아끼는 것이 무조건 첫번째다!

 

그리고 그 고통은

훗날 '추억'이 된다.

 

[시즌11 매일 루틴목록] 

명상 5분 / 부자 마인드 업로드

동영상 편집 스터디

15,000보 걷기 / 독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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