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가 무서웠지만 이제는 안무서운 이유

신부자입니다.

오늘은 경매에대한 생각의 변화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과거의 저에게
경매란, 막연히 두려운 과정?
나와는 전혀 상관없고
인생의 내공이 엄청나고
냉혈한에 깡따구도 있는
그런 사람만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부자가 되기위한 길을 가게되고

현금흐름을 만들어줄 파이프라인을 찾던중

월급, 사업소득에 이어 월세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 계기는 정태익의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유튜브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무한 수익이 가능한 경매라는 매력적인 투자방법이
위대하기까지 보였습니다.

여기서 무한 수익이란
내가 받은 경매 낙찰가보다 대출+보증금이 더 큰경우를
의미합니다.

내 투자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는데
월세가 발생하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매책을 몇권 본지 1년정도 되었고
그 사이 부자되기 위한 습관을 기르고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부자 마인드를 조금씩 갖춰왔습니다.

그때 들어간 오픈채팅방
고지마제이의 '실전부루마블'

고지마제이라는 분이 만든 폐쇄형 오픈챗방인데
처음에는 앞에서 말한것처럼
경매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고 하면
부동산 전문가 업자등으로 생각을 했는데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그냥 일반인들이 모여있고
심지어 방장이라는 고지마제이는
경매는 전혀 어려운것이 아니고
누구나 할수있으며 돈주고 배우는 것도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엄마의 마음으로
재능 나눔을 하고있었습니다.

경매에대한 엄청난 지식으로
오픈챗방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질문에
실전 경험으로 답변을 해줍니다.

방장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집단 지성으로 관계를 형성해가고
서로 도움을 주며 끈끈하게 네트워크를 유지합니다.

신선한 놀람이었습니다.

먼저 방장님의 마인드와 행동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기에
존경 스럽기 까지합니다.

저같은 자낳괴는 먼가 뒤꽁무지에서 숨은 의도가 있겠지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순수한거 같아서 점점 빠져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놀람은
경매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나도 할수있겠구나...
여기 방장님과 여기 사람들이 있으면
나도 할수있겠어..

라는 용기까지 생겼습니다.

이건 멀까요?
인생에서 기회는 3번오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이 오고
기회는 널려있습니다.

다만 내가 그 기회를 잡을 마인드가 되어있지않고
기회를 볼 안목이 없고
실력이 없을 뿐입니다.

고지마제이 실전부루마블과 함께라면
경매 뿐만 아니라 인생도 쉬워질거 같다는 판단입니다.

21년 저에게 다가온 첫 행운입니다.

기회가 왔으면 잡아야 합니다.
올해 안으로 그 기회를 성공을 바꿔보도록 노력해보렵니다.